다낭 여행에서 추천하는 코스와 비용 정리

 

베트남 중부의 매력 도시 다낭. 이 글에서는 하루에 한 곳씩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와 실제 여행에 드는 평균 비용을 정리했습니다. 다낭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실속 가이드!

 

✨ 한 번 다녀오면 두 번 가고 싶은 도시, 다낭

다낭은 베트남에서 가장 여행하기 쉬운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적당히 도시스럽고, 적당히 한적하며,
해변과 산, 야경, 전통과 현대가 함께 있는 곳.
게다가 물가도 합리적이어서
짧은 일정으로 만족도 높은 여행을 기대할 수 있는 도시죠.

이번 글에서는 실제 여행 기준으로 추천 코스와 비용을
하루 단위로 정리해 공유합니다.

🗓️다낭 추천 여행 코스 (3박 4일 기준)

📍 Day 1 – 도착 & 한강야경 감상

• 다낭 국제공항 도착
• 체크인 후 한강 산책, 드래건 브리지 조명쇼 감상
• 야시장(헬리오 나이트마켓) 구경 + 로컬 맥주 시음

📌 팁: 드래건 브리지는 주말 밤 9시에 불쇼/물쇼가 펼쳐짐

📍 Day 2 – 바나힐 & 골든브리지

• 오전: 바나힐 이동 (픽업 투어 or 그랩 택시)
• 골든브리지, 프랑스 마을, 판타지 파크 체험
• 케이블카로 하산 → 저녁엔 마사지 & 해산물 저녁

📌 팁: 바나힐은 오전 8시 이전 입장 추천 (줄 피하기 위함)

📍 Day 3 – 해변과 카페 투어

• 오전: 미케비치 산책 & 해수욕
• 오후: 핑크 성당 & 한시장 쇼핑
• 저녁: 루프탑 카페 or 한강변 레스토랑에서 식사

📌 팁: 미케비치는 일출이 유명하니 이른 아침 산책도 추천

📍 Day 4 – 오행산 & 귀국 전 브런치

• 오전: 오행산 탐방 (엘리베이터 탑승 가능)
• 점심: 공항 근처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 후 공항 이동

📌 팁: 오행산은 땀이 많이 나므로 운동화 + 물 필수!

💰다낭 여행 실제 경비 정리 (1인 기준)

항목예상 금액 (KRW 기준)

왕복 항공권	약 350,000원
숙소 (3박 중급 호텔)	약 200,000원
바나힐 입장 + 이동비	약 60,000원
식비 (4일간)	약 100,000원
마사지 1회	약 15,000원
교통 (그랩/택시 등)	약 40,000원
기타 쇼핑 및 기념품	약 35,000원
총합	약 800,000원

 

📌 팁: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해 현지에서는 생각보다 절약되는 경우 많습니다!

🎒알차고 부담 없는 여행을 원한다면 다낭이 정답

다낭은 동남아 특유의 정취와
도시적 편리함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였습니다.
숙소, 식사, 교통, 액티비티 모두 평균 이상인데
총비용은 부담이 적은 편이죠.

처음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거나,
휴양과 관광을 모두 챙기고 싶다면
다낭은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워주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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