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본 가장 먼 나라, 오두산 통일전망대
하나의 강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나라가 마주 보고 있는 곳.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북한을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장소이자,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염원이 공존하는 파주의 상징입니다. 그곳에 서면,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생각이 마음을 채웁니다. 1. 망원경 너머 북한을 보다, 현실이 된 교과서오두산 통일전망대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맑은 날에는 실제 북한 마을과 주민들의 생활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북한 개풍군의 마을과 학교, 선전 마을 ‘기정동’ 확인 가능고성능 망원경 설치 (옥상 전망대 및 실내 공간)영상 자료와 실사 사진으로 비교 학습 가능어린이·청소년 대상 역사 교육 장소로 최적특히 아이들에게는 교과서 속 이야기보다 생생한 실감 교육, 어른들에겐 분단의 실체..
2025.05.12